[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연금의 월평균 수급액이 울산1위로 최하위 전북과 최대 25만원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간 노후소득의 격차가 심각한 상황이다. 지역간 노후보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 기준 국민연금 월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는 울산으로 월평균 75만 7천200원을 수령했다.김 의원은 국민연금 중 10년 이상 가입자에게 65세 이후부터 지급되는 노령연금을 기준으로 월평균 수급액을 분석